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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파라솔 삼쇠 #단점 #반품

내돈내산, 후기

by A+티스토리 2021. 6. 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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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삼쇠 파라솔 단점/반품 후기

너무 인기 있고 유명한 이케아 삼쇠 파라솔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 쇼핑몰에서는 사재기해서 높은 가격에 파는 듯하고, 이케아에서는 물량이 자주 품절됩니다.

10일 이상 후기를 살펴보고, 재고 체크를 하다보니,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높아져 갔습니다.

드디어 이케아에 재고가 풀린 것을 확인하고,
고민 끝에 퇴근 후 밥 먹고 이케아에 갑니다.
평일은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급한 마음으로 삼쇠 파라솔 구매를 위해서, 달려갑니다.
시간이 얼마 없는 상태에서, 제품을 찾고 고민에 빠져 듭니다.

생각보다 길이가 긴데???
이게 차에 들어갈려나???

시간이 없어서 일단 결제하고 트렁크에 넣어보고, 수납에 어려움이 있으면, 후다닥 반품하기로 마음먹고, 빠르게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트렁크에 가로로 수납이 안됩니다.
트렁크에 넣으려면, 대각선으로 수납해야합니다.
다른 짐들도 많은데, 대각선 수납이라니 -_-
결국 반품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큰 단점
1. 자동차에 수납하기에는 길이가 너무 길다.
2. 기본 구성에 가방이 없어서 별도 구매를 해야 한다.
3. 파라솔을 세우기 위해서는 별도의 받침대 또는 두더지를 구매해야 한다.

파라솔 감성은 떠나 보내고, 사용중이던 그늘막텐트만 가지고 다니는 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차에 수납만 편했어도 구입했을 것 같습니다.
이케아까지 왕복 1시간 소비하고 왔습니다.


이케아 삼쇠 파라솔
이케아 삼쇠 파라솔 크기




[내용 추가]
차량마다 트렁크의 크기가 다릅니다. 위의 경우는 제 차를 기준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이케아 삼쇠 파라솔의 접었을 때의 최소 크기는 120cm정도로 보입니다.
별도로 판매되는 호환 가방의 크기가 125cm정도 검색됩니다.
정확한 수치는 판매하는 곳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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